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트를 다시 펼치며 멀고만 방황에 지쳐다시 돌아온 고향 집 마누라는 집을 떠난지 오래고다른 곳에 떨어져 살던자식들은 날 피한다. 오랫동안 인적이 없어곳곳이 무너져 내린그래도 아직은가까스로 버티고 있는작은 집 안으로 들어가지친 몸을 누이고서는 비로소짧은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래아직 끝나지 않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