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일제침략기 항구이 구룡포에 일본인의 거주가 많아지면서 일본인 가옥들이 많이 생겨 났는데 아직도 남아 있는 그 가옥들을 재단장하여 마치 일본의 어촌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곳이다. 80년대 '여명의 눈동자'도 이 곳에서 찍었다고 한다. 역사적으로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곳이지만 가까운 곳에서 이국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색다른 매력이다. 기모노를 대여하는 곳이 있어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는 관광객도 드문드문 있다. r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