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내 2014. 10. 28. 02:19

교정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노란 옷으로 한껏 멋을 낸 나무와 

멋지게 펼쳐진 노란 카펫이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