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벼랑 끝... --;;
아리내
2011. 10. 12. 13:35
오늘 새벽 꿈을 꾸다 깨어났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
차를 절벽 끝까지 내몰다
결국 되돌려야 했다.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면 웃으며 가야겠지만
가야할 길이 아니라면 이제라도 돌릴 수 있을까?
어디로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