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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합니다]티스토리 초대장 배부(2015.7.)
아리내
2015. 7. 22. 02:36
티스토리 초대장 10장을 나눠 드릴려고 합니다.
대신 끝까지 읽어주시고 댓글은 익명으로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특성상 익명 댓글에 대한 댓글을 익명으로 달 수 없기에
댓글에 대한 댓글을 별도로 달지 않음을 이해해 주세요.
1. 제발 꼭 필요하신 분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에도 글을 남겼지만 저도 초대장을 어렵게 구했던 생각이 나서 다시 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초대장을 배부하는 순간 순식간에 댓글이 달리고 초대장이 바로 마감이 됩니다. 그런데 초대 받으신 분들 중 초대에 응하지 않으신 분들 대부분 블로그가 만들어 지지 않거나 게시물 하나 시험삼아 올려본 것에서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럴거면 왜 그렇게 초대장을 받기 위해 노력했던 것일까요?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는 미안하지 않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블로그 제공해 주는 곳도 많고 기능들도 대부분 괜찮습니다.굳이 티스토리에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기회가 될 때 받아 두겠다 하시는 분들 아마 받은 뒤에는 대부분 블로그를 그대로 두고 생각도 안하실 겁니다. 그리 급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블로그를 욕심 내서 선점하면서 티스토리의 자유로움이 진정 필요한 분들에게 기회가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정확한 이메일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이메일 주소로 초대하는 방식인데 상식적으로 이메일 주소도 없이 계정을 달라면 제가 어떻게 드릴 수 있을까요?
3. 블로그가 꼭 필요한 이유를 남겨주세요.
제가 뭐 초대장을 가졌다고 해서 또 대단한 사람이라서 가진 자의 여유를 즐기려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도 언급 했듯이 정말 급하게 꼭 필요하신 분인가 확인하려는 것 뿐입니다.
4. 초대를 받으시면 1주일 이내에 반드시 개설해 주시고 무엇이라도 좋으니 꾸준하게 올리고 디자인도 바꾸어 가며 블로그에 정을 들여 주세요.
혹 초보분들 블로그 꾸미시려면 막막하실 겁니다. 그냥 신청만 하면 다른 사람과 같은 멋진 블로그가 절로 뚝딱하고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그냥 포기하시고 마는데 그러실 거면 신청하지 말아주세요.
5. 마지막으로 위의 글을 모두 확인했다는 표현 한마디만 남겨 주세요.
'모두 다 읽어보았습니다' 등으로 말이지요. 다른 생각을 가진 부분이 있으면 논리적으로 따지셔도 됩니다.
읽으시다 보면 거북한 내용도 있고 나를 못 믿나 기분 나쁘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 원칙은 하나입니다. '진짜 꼭 필요한 분들에게만 드린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블로그를 기대하겠습니다.
ps: 초대 받으신 분은 어느 경로든 좋으니 확인 글 하나 간단하게 나마 남겨주시면 어떨까요?
감사의 인사를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초대 후 아무 응답이 없으니 뭔가 삭막한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